평소 생활 습관 개선과 스트레칭 필수,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재발과 신체 균형을 바로 잡습니다.
01.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정형외과 전문의
02.
숙련된 도수 치료사의 1:1 전담 관리
03.
체계적인 맞춤 통증 치료 프로그램
테니스/골프 엘보
(외상과염/내상과염)
주로 테니스, 골프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팔꿈치 바깥쪽에서 통증은 테니스엘보, 팔꿈치 안쪽에서 통증은 골프 엘보라고 합니다. 손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 요리사, 컴퓨터 직종 등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외측상과염 또는 내측상과염으로 팔꿈치와 연결되어 있는 힘줄의 뿌리 부위에서 반복적인 견인 손상 및 부착부 건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납니다. 주로 체외충격파나 재생주사, 보조기 착용 등으로 치료하며 자가운동요법 또한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주요증상
팔꿈치 안쪽이나 바깥쪽에 통증이 있다.
세수, 식사, 등 일상생활 중에도 통증이 있다.
손과 손목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저리다.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밀 때 통증이 있다.
손목터널증후군
손목의 정중앙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통증 및 신경 눌림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손목 사용이 과도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직종(컴퓨터 직종·미용사 등), 중년 이후 여성, 비만, 당뇨 등에서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손목 통증과 함께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가 저리고 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초기에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손이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이 있다.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이 일어난다.
손이 저려서 밤에 자기 힘들거나 잠에서 깬다.
방아쇠수지
손가락을 구부리는 데 사용되는 힘줄과 힘줄을 덮고 있는 A1 도르래(지붕)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고, 방아쇠를 당기는 것처럼 딸깍거리면서 손가락이 튕기듯 펴집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손가락이 구부러진 형태로 고정되기도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 등의 기저질환 보유 환자와 운전업, 요식업, 수작업 등 손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직종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대게는 반복적인 주사치료 등이 포함된 보존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주요증상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펼 때 통증이 있다.
손가락에 걸리는 느낌이 있다.
아침에 손가락이 펴지지 않는다.
손가락 바닥에 혹이 만져진다.
아킬레스건염
아킬레스건 주변에 염증이나 미세 손상으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아킬레스건은 발뒤꿈치에서 종아리 근육으로 이어지는 건으로, 다리 움직임을 조절하고 몸무게를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러닝, 점프, 농구, 테니스와 같은 고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흔히 발생하며 질환이 진행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 때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만성 경과를 띄는 경우가 흔하며 도수치료 등을 통한 근막이완요법 및 체외충격파 치료, 신경주사 치료, 아킬레스건 재생(DNA·콜라겐)주사 치료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있다.
아킬레스건 부위가 자주 붓는다.
아킬레스건 주변을 누르면 아프다.
종아리까지 통증이 올라온다.
족저근막염
발의 아치를 지탱하는 족저근막이 과사용 및 손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발뒤꿈치 통증이 주요 증상이며, 특히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발꿈치 부위에서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다가 완화되기를 반복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휴식을 취하고 발에 부담을 주는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발 아치를 강화하고 족저근막 스트레칭을 시행해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만성 경과를 띄는 경우가 흔하며 도수치료 등을 통한 근막이완요법 및 체외충격파 치료, 신경주사 치료, 족저근막 재생(DNA) 주사 치료, 깔창 착용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다.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다.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면 다시 나타난다.
조금만 무리해서 걸어도 통증이 심해진다.
발목염좌
주로 외상으로 인해 발목 주변에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운동 중 발목이 비틀리거나, 길을 걷다가 발목을 삐끗했을 때,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오래 걷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어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발목염좌는 자연치유가 어렵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인대의 파열 정도에 따라 단하지 부목 고정, 보조기 치료, 인대 재생 및 강화를 위한 재생주사 치료, 통증 조절을 위한 신경주사 치료, 체외 충격파 등으로 치료합니다. 큰 부골이 존재하거나 조절되지 않는 통증 및 불안정성이 있을 경우 MRI 검사 확인 후 인대재건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