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ANG BARDA ORTHOPEDICS
관절클리닉
비슷한 증상으로 구분이 어려운 관절질환,
핵심은 올바른 진단입니다.
다년간의 수술치료와 비수술치료 바탕으로
정확한 검사-치료-재활-사후관리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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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존재하는 힘줄(회전근개)에 석회가 침착되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수주에서 수년까지 다양한 시기 동안 진행하면서 환자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석회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회는 힘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생길 수 있지만 주로 어깨에 많이 나타나며 보통 40-50대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주로 직접 석회를 깨기 위해 체외충격파를 시행하거나, 통증 조절을 위한 염증 완화 주사, 신경주사치료 등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석회의 크기가 크거나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MRI 검사 확인 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 갑자기 극심한 어깨 통증이 생겼다.
- 해당 부위가 붉게 달아오르고 열감 및 부종이 느껴진다.
- 팔을 앞이나 옆으로 움직이기 힘들다.
- 목·어깨·팔까지 통증이 퍼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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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란 어깨 관절을 이루고 있는 극상건, 극하건, 견갑하건, 소원근 4가지의 근육군을 일컫는 용어로 회전근개 증후군은 초기의 염증, 중기의 부분파열, 후기의 전파열 등을 전체적으로 일컫는 병명입니다. 근육 자체에 국한된 문제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래 지속될 경우 이차적인 골관절염(파괴)까지 진행될 수 있으며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통증 조절을 위한 염증 완화 주사, 신경주사 치료, 파열된 근육 재생을 위한 DNA 주사나 콜라겐주사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재생이 불가할 것으로 보이는 심한 파열의 경우 MRI 검사 확인 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 만성 어깨 통증이 있고, 위팔의 통증이 동반된다.
- 특히 밤에 누우면 어깨 통증이 더 심해진다.
- 어깨 움직임의 범위가 점차 줄어든다.
- 심할 경우 팔을 들거나 화장실에서 뒤처리하기가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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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란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어깨 관절의 강직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많은 환자의 경우 당뇨, 근감소증, 반대 측 어깨의 동일 증상의 과거력 등의 병력을 가지며 보통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의 만성적인 구축과 강직으로 발생하여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보통 질환의 경과가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되며 운동 제한이 남는 경우가 흔해 발병 초기부터 신경주사 치료나 관절 내 주사요법, 수압팽창술 등의 적극적인 통증 완화 치료 및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이 요합니다. 관절 강직이 많이 남아 있을 경우 수술적 관절낭 유리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요증상
- 어깨가 뻣뻣하게 굳는 느낌이 있다.
- 옆으로 누워 잠들기 힘들며 아침이면 어깨 움직임 제한이 심해진다.
- 낮보다 밤에 어깨 통증이 심해진다.
- 팔을 위로 올리거나 움직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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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올리는 근육과 힘줄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져서 마찰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야간통으로 수면장애가 발생하고, 아픈 어깨 쪽으로 눕지 못하고, 자유로운 어깨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가사 노동이 많은 주부, 잘못된 자세로 하는 운동, 과도한 스포츠(야구·배구 등) 같이 지속적으로 어깨를 사용하는 활동이 주원인이 됩니다.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통증 조절을 위한 염증 완화 주사, 신경주사치료, 부분 파열된 근육재생을 위한 DNA주사나 콜라겐주사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주요증상
- 어깨를 위로 올릴 때 통증이 있다.
- 아픈 어깨 쪽으로 눕기가 불편하다.
- 팔을 들 때 무언가 걸리는 느낌 혹은 소리가 난다.
- 일상에서 지장이 있기보다는 특정 자세에서 통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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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골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고령, 여성, 유전적 요소, 비만, 과도한 관절 사용 등이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전·후면으로 통증이 발생하고 쉬면 통증이 없어지지만, 점차 무릎이 뻣뻣해지고,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집니다. 방치하게 되면 무릎 내측의 극심한 통증과 연골의 마모로 인해 무릎 모양이 ( )자 형태로 변형되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연골주사, 염증완화 주사 치료를 요하며 심하게 진행된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주요증상
- 무릎이 욱신거리고, 시린 느낌이 있다.
- 무릎이 뻣뻣하여 구부리고 펴기가 힘들다.
- 계단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하다.
- 무릎이 붓고 뼈가 튀어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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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은 무릎 관절 내부에 있는 C자형(반달 모양)의 연골 조직으로, 대퇴뼈와 정강이뼈 사이에 위치해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젊은 층에서는 스포츠 활동이나 작업 중에 낙상 혹은 강한 충격으로 무릎이 뒤틀리면서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거나 전이되는 경우가 있고, 퇴행성 변화가 있는 중장년층에서는 쪼그려 앉거나 등산, 에어로빅과 같은 작은 충격이나 사소한 일상생활에도 추가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파열이 경미할 경우 연골주사나 연골판 강화, 재생주사 및 체외충격파 치료 등을 시행하며 심한 파열에서 부종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악화될 경우 MRI 검사 확인 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주요증상
- 무릎이 아프고 부종이 있다.
- 무릎이 뻣뻣하여 구부리고 펴기가 힘들다.
- 계단을 내려오기가 불안정하다.
- 무릎을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 혹은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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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연화증은 관절 내 단단하며 탄력이 있던 연골 조직의 기계적 강도가 약해지면서 수포가 생기거나 염증 반응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주로 무릎 전면부로 반복적인 압박이나 충격이 가해지면서 유발되며 과도한 운동이나 작업, 경사길 오르내리기, 장기간 운전, 쪼그려 앉기 등과 같은 생활 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증상이 심해질수록 무릎 전면부의 통증, 경사길에서의 통증 악화, 기립 시 통증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주로 슬관절 주변 근육 강화를 위한 물리치료(도수치료, 운동치료, 체외충격파)나 연골주사, 신경주사 등으로 치료합니다.
주요증상
- 계단 오르고 내려오기가 힘들다.
- 무릎을 펴면 통증이 완화된다.
- 오래 앉아 있다가 섰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