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직업, 생활 습관 등을세밀하게 분석하여 단계별 비수술 치료를 시작합니다.
01.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정형외과 전문의
02.
숙련된 도수 치료사의 1:1 전담 관리
03.
체계적인 맞춤 통증 치료 프로그램
거북목(일자목)증후군
정상적인 목뼈는 옆에서 봤을 때 ( 자 형태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목을 숙이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1자 혹은 ) 자 형태로 변형되어 항상 목이 긴장되어 있고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만성적으로 목과 어깨가 뻐근한 증상이 있으며 방치할 경우 목디스크, 두통, 수면장애 등이 동반되므로 의식적으로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물리치료(도수치료·체외충격파), 신경주사 치료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목과 어깨가 뻣뻣하고 통증이 있다.
옆에서 보면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있다.
눈이 건조하거나 뻑뻑하다.
두통·어지럼증·불면증 등이 있다.
목디스크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노화, 반복된 자극, 잘못된 자세 등에 의해 밀려 나와 압박하게 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어느 부위에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지에 따라 어깨, 팔, 손끝 등으로 저린 증상과 통증이 나타납니다. 목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지고,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감각 이상, 근력 약화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물리치료(도수치료·견인치료), 신경주사 치료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심한 증상의 경우에는 MRI 검사 확인 후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뒷목·승모근 주변이 뻣뻣하고 아프다.
어깨 뒤쪽 날개뼈 부위에 통증이 있다.
어깨·팔이 아프거나 손이 저리다.
목을 돌리거나 뒤로 움직이기 힘들다.
허리디스크
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척추의 움직임을 완화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노화, 반복된 자극, 잘못된 자세 등으로 디스크가 뒤로 밀려 나와 척수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모두 통증이 발생하지 않으며, 위치와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허리통증 및 다리로 이어지는 하지 방사통, 감각 이상, 근력 약화,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물리치료(도수치료·체외충격파·견인치료), 신경주사 치료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MRI 검사 확인 후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허리·엉치 통증 또는 한쪽 다리만 아프다.
허벅지·종아리·발까지 저린 느낌이 내려온다.
서 있는 것보다 앉아 있는 것이 더 힘들다.
누워서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기 어렵다.
척추관 협착증
주로 중년 이후 후관절 및 황색인대, 디스크 자체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르는 질환입니다. 허리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으로 요통과 방사통으로 나타나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앉아서 쉬기를 반복하는 보행 장애(파행) 증상을 보입니다. 한 번에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짧아지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물리치료(도수치료·체외충격파·견인치료), 반복적인 신경주사 치료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MRI 검사 확인 후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걸을 때 허벅지·종아리가 저리다.
조금만 걸어도 통증으로 앉아서 쉬어야 한다.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진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터질 것 같고 심해지면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는다.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뼈와 뼈 사이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서로 어긋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성장 과정에서의 반복적인 미세 외상 및 과부하, 과도한 운동이나 작업 등으로 인한 퇴행성 변화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대부분 이차적인 척추관 협착증이 생겨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신경이 눌리거나 인대가 늘어나 자세도 변하게 되고 허리통증, 다리 저림 증상이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물리치료(도수치료·체외충격파·견인치료), 여러 방법의 신경주사 치료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MRI 검사 확인 후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조금만 걸어도 허리·엉치·다리가 아프다.
허리를 과도하게 숙이거나 젖히면 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엉덩이가 뒤로 튀어나오면서 구부정한 자세가 된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터질 것 같고 심해지면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는다.
척추측만증
대부분 특발성(특별한 이유가 없음)으로 발병하며 그 외에 유전·잘못된 자세와 습관·소아마비나 척추 종양 같은 질환으로 척추가 S 모양으로 휘어지고 변형되는 질환입니다. 척추 성장이 가장 활발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별다른 통증 없이 척추만 변형되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방치하면 휘어지는 각도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도수치료·자세교정치료)를 필요로 하며 질환의 정도에 따라 보조기 착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